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등록 자폐 (문단 편집) == 미등록 자폐의 정의와 원인 ==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상호관계, 의사소통, 행동 및 관심 분야에서 발달적인 이상을 보이는 발달장애의 일종이다. 자폐성 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 선천적 요인, 생화학적 요인, 뇌구조 및 기능의 이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추정된다. 미등록 자폐의 정확한 통계는 없다. 하지만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자폐성 장애으로 등록된 인구는 37,603명,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 미만인 0.07%로 상당히 낮지만, 이 중 59%가 10대 이하의 아동 및 청소년, 28.1%가 20대, 11.2%가 30대에 나타났으며 거의 전체 그러니 98.3%가 30대 이하의 젊은 나잇대에 집중되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7&tblId=DT_11761_N003&vw_cd=MT_TM1_TITLE&list_id=A08_A08_1&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MT_TM1_TITLE&path=%252FeasyViewStatis%252FcustomStatisIndex.do|전국 연령별,장애유형별,성별 등록장애인수]], KOSIS 국가통계포털]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체 인구의 1%가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약 3.7만 + α 명의 미등록을 포함해 자폐성 장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미등록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autism-spectrum-disorders|Autism]], 2023-03-29, [[세계보건기구]]] ---- 미등록 자폐는 법적으로 자폐성 장애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미등록 자폐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자폐성 장애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나 성인이 되어서야 증상을 인식하는 경우 등에 진단을 받지 못하거나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 진단을 받았으나 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 정식 후견인인 부모가 장애등록을 반대하거나 거부하는 경우, 장애등록 절차가 복잡하거나 번거로운 경우, 장애등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 등에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진단을 받고 등록을 했으나 재판정에서 제외된 경우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기 전에는 지능이나 기능 수준에 따라 장애등급이 결정되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이나 기능을 보이면 장애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현재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능검사를 통해 장애여부를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